Hi.J 2016. 1. 13. 23:00

하루 일과 후 지상으로 올라오니
어제와는 다른 칼바람에 비가 투두둑 떨어집니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달라 하늘을 보니 눈이네요..
나릴만하다..
모든 현상엔 원인이 있듯..
이유없는 삶은 없듯..
그래도 ..그냥 이유없이 살 수 있다면
스님말씀처럼 그냥 길가에 핀 들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대상도 없이 그냥 마냥 그리워집니다.
잠시 생각에 빠지니 춥단 생각도 훅 지나가네요.
이 추위도 이겨내셨을 부처님이 새삼 존경스러워집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