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J 2016. 1. 19. 23:30

많이 춥다고 단단히 맘 먹은 탓인지
바람이 시원하다 느껴졌습니다.

입김 콧김이 몸밖으로 나오자 마자
하얗게 부서지고 사라지는 모습이 흥미로웠고
후련하기도 하지만 쓸쓸하면서 좋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바람처럼 날아가는 모습이 좋아 되풀이 해보는데
귀가 땡땡 통증이 느껴집니다.
동여맨 몸은 추위를 몰랐고
헐벗은 귀는 오늘의 날씨를 실감케 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