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있는 그대로
160203
Hi.J
2016. 2. 3. 22:00
순간의 분별심에 휩싸였다가
시선을 강으로 돌렸습니다.
작은 불빛들에 일렁이는 물결을 보니
호흡이 잦아들고 천천히 숨쉬게 되었습니다.
깊일 알 수 없는 넓은 강의 움직임을 보니
맘도 덩달아 커지고 부드러워지구요..
내려놓자는 맘 들기도 전에
자동으로 강물에 쉬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