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J 2016. 6. 28. 14:38

 

낮바람이 달게 느껴졌습니다.

맘이 설레이니

걸음조차 구름 위를 걷듯 합니다.

땅을 보며 내 걸음을 관찰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무언가 친근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세상은 다를 바 없이 돌아가는데

나만 이질적이게도 느껴지구요..

타인의 세상을 몰래 지켜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지금 마음 묘하게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