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있는 그대로 171201 Hi.J 2017. 12. 1. 22:55 🍀 약국에 들렀다 조용히 흘러나오는 클래식에 맘이 부드럽고 편안했습니다. 음악이 흘러나오니 참 좋다고,, 잠시 앉아 있다가도 되겠냐 양해를 드리고 앉아 주변을 살펴봅니다. 약상자엔 하나하나 손으로 써넣은 가격표들.. 대체적으로 필요한 약들로만 구비된 소박한 이 곳이 왠지 모르게 정이 가고 믿음이 갑니다. 빨간약 하나를 사 인사하고 돌아서는 길 약사님의 따뜻한 배웅에 맘이 붉어집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my Sodalitas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4. 있는 그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205 (0) 2017.12.06 171204 (0) 2017.12.04 171129 (0) 2017.11.30 171123 (0) 2017.11.24 171119 (0) 2017.11.20 '4. 있는 그대로' Related Articles 171205 171204 171129 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