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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있는 그대로

160925

상황과 대상이 있는 밤과 낮의 모습이
확연히 다릅니다.
 무엇을 보고 느꼈든
나는 같은 것을 보았다 말할 수 없고
다른 것을 보았다 말할 수도 없으니
내가 보았다 안다고 하는 것은
그저 이순간의 진실뿐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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