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있는 그대로

151110

 

하얀 뭉게 구름 사이로 살짝 비친 파란 하늘이 

새초롬하니 이뻐보였습니다.
조금 지나니 어느새 회색빛으로 뿌옆게 뒤덮혀

한뼘 짜리 파란 하늘 조차 볼 수 없어

조금 답답했네요..
어둠이 다 내린 지금은 그마저도 볼 수 없으니
'그것이 더 좋았다 이것이 좋다' 할 필요없이
지금은 지금대로 가장 좋구나.. 싶습니다..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맨몸으로 맨눈으로

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지금이

참 기적같고 감사한 일이구나 싶습니다
🙏

'4. 있는 그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1113  (0) 2015.11.13
151111  (0) 2015.11.11
151109  (1) 2015.11.09
151108  (0) 2015.11.08
151107  (0) 201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