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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있는 그대로

160401


 

오랜만에 한낮 풍경들을 맘에 담았습니다,
목덜미에 흐르던 땀을 식혀주는 바람에

잠시 쉬어가는 맘..
참 행복했고 고마왔습니다.

도심의 작은 쉼터 한켠
볕을 쬐고 계신 할아버지의 모습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봄을 맞는 모습은 다 다르지만
북돋움과 생기의 이 기운이
모두에게 고루 번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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