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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있는 그대로

151118

눈이 계속 부어오르고 정신도 멍멍..
재채기의 데시벨이 커지니..
결국 병원 주사와 약을 타 먹었는데
잠오는 약이 참 강하네요 .. 

뭔가 쉴 시간이 필요했나,
하늘을 봐도 좋긴한데 멍,,
단풍을 보니 반짝반짝 화사해지는데 금새 멍..
생각하지 않으니 순간 느껴지는 좋다 싫다에만 단순하게 반응합니다.

느끼려는 것도 교감이고 에너지인데
내 배터리가 다 됐구나..
파장이 약하니 금방 수그러들 수 밖에..
이런 때도 있다.. 그저 하늘보고 땅보고 자연을 보고 나를 느껴보려는 지금 이순간..
잊지 말고 충전하러 가자..
자가 충전할 수 있는 인간..
참 재미있고 매력적인 동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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